김영록 지사 폭염 피해예방 긴급 지원 신속 단행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예비비 63억 원을 시·군에 긴급 교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일) 폭염 예방 조치를 신속히 단행해, 모든 마을 경로당에 냉방비 30만 원씩 28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가축 대상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보급 20억 원과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 15억 원을 시·군에 긴급 교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