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펄펄 끓네'…한낮 최고 온도 '40도'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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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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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목요일인 3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3~3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8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8도 ▲청주 36도 ▲대전 35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대구 36도 ▲부산 34도 ▲제주 35도다.
아침부터 밤사이 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권북부, 경북내륙·경북남부동해안, 울산·경남내륙 등에 비 소식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빗줄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북북동내륙과 경북서부내륙 등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랑은 충남남동내륙과 충북남부, 전북, 광주·전남북부, 대구경북, 울산·경남내륙, 제주도에 5~60㎜, 대전·세종·충남내륙과 충북중·북부에 5~40㎜ 내외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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