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일대일 심리상담 참여 희망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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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의 일대일 심리상담에 참여할 18∼34세 부산지역 청년 140명을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는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산사료총서 제30집 '국역조선사무서(3)'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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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청년 마음이음 사업'의 일대일 심리상담에 참여할 18∼34세 부산지역 청년 140명을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문 심리상담사와 4차례 일대일 무료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어려움이 큰 청년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한다.
부산사료총서 제30집 '국역조선사무서(3)' 발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개항기 전후 한일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부산사료총서 제30집 '국역조선사무서(3)'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1871년 4월부터 12월까지 조선과 일본 외무성 관원 등이 작성한 외교문서를 당시 재부산 일본 총영사관이 정리한 '조선사무서' 8∼10권을 번역한 것이다.
국역조선사무서(3)는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고, 부산문화포털(http://www.busandabom.net)이나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ssisa.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7일부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인증요건을 갖추지는 못했으나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춘 기업으로, 자치단체 등이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기업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이용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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