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세계 잼버리 행사장에 ‘한국관’ 운영…“한복·한국어 등 체험”
서윤덕 2023. 8. 3. 08:22
[KBS 전주]문화체육관광부가 새만금 세계 잼버리 행사장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한국관을 오는 12일까지 운영합니다.
델타 구역에 자리한 한국관에서는 한복과 한국어,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 잼버리 참가자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오는 6일 문화교류의 날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이브와 스테이시 등이 출연하는 K-팝 공연도 열 예정입니다.
해당 공연은 KBS 1TV를 통해 오는 6일 밤 9시 40분, 방영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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