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국비 확보

오아영 2023. 8. 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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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국토지리정보원 공모사업인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과 구미, 경산에 국비 115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행정·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합니다.

경북도는 또, 국토부 '디지털 트윈국도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경주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관광 특화 대민 서비스를, 안동에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합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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