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출신 독립운동유공자 66명 연구 학술포럼…7일 도시재생지원센터

송보현 기자 2023. 8. 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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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김해출신 독립운동유공자 연구사업에 대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좌장을 맡은 이광희 전 김해시의원은 "김해출신 독립운동유공자 66인에 대한 연구를 본격 시작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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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독립운동유공자 학술포럼 포스터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사단법인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김해출신 독립운동유공자 연구사업에 대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선 홍숭권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김해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연구의 의의와 과제’와 이홍숙 창원대학교 연구교수의 ‘김해지역 독립운동 연구의 방법론적 시론’이 주제로 발표된다.

이어 김창수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주정영 김해시 의원 등 7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좌장을 맡은 이광희 전 김해시의원은 “김해출신 독립운동유공자 66인에 대한 연구를 본격 시작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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