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더 문'·'비공식작전' 개봉 속 1위…이번주 300만 전망[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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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8일 연속 1위 자리를 사수했다.
어제(2일) '더 문'(감독 김용화)과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동시 개봉했는데 '밀수'가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일) '밀수'는 19만 345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극장 개봉한 '밀수'는 같은 달 29일까지 4일 간 100만 명, 상영 7일 차인 이달 1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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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밀수’가 8일 연속 1위 자리를 사수했다. 어제(2일) ‘더 문’(감독 김용화)과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이 동시 개봉했는데 ‘밀수’가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일) ‘밀수’는 19만 3452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밀수’의 누적 관객수는 241만 7746명이다.
지난달 26일 극장 개봉한 ‘밀수’는 같은 달 29일까지 4일 간 100만 명, 상영 7일 차인 이달 1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밀수’(감독 류승완, 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는 1970년대 어촌마을 군천에 사는 해녀들이 일생일대 큰 판에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 범죄 활극이다.
이번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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