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인턴’ 라미란 입사동기 엄지원, 면접관으로 재회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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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인턴' 재취업에 나선 라미란이 신입사원 채용 면접장에서 과거 입사 동기 엄지원과 만난다.
제작진은 "신입사원 공채 면접은 해라에게 또 다른 도전이다. 젊음과 패기, 열정으로 무장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나이도 많은 그녀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어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옛날 입사 동기를 면접관으로 재회한다. 그야말로 해라에겐 너무 잔혹한 상황이다. 그러나 해라에겐 그간의 사회생활을 토대로 쌓아온 '연륜'이 있다. 경력직 해라가 이 잔혹한 면접장에서 어떤 노하우로 살아남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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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잔혹한 인턴' 재취업에 나선 라미란이 신입사원 채용 면접장에서 과거 입사 동기 엄지원과 만난다.
오는 8월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연출 한상재, 극본 박연경, 제작 CJ ENM, 래몽래인, 제공 티빙)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해라는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되찾기 위해 전업주부에서 벗어나 재취업에 도전한다. 경력직의 노련함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며 당당하게 입장한 면접장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난다. 바로 입사 동기였던 최지원이었다. 면접장에서 해라를 만난 지원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
공개된 스틸컷은 운명의 장난처럼 잔혹하게 재회한 두 ‘엑스 동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떨리는 면접장에서 긴장감을 감추듯 두 손을 꼭 쥔 해라. 그녀의 표정에는 긴장감과 당혹감이 어려 있다. 입사 동기였던 지원을 면접관으로 마주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 반면 지원은 당혹스러웠던 것도 잠시,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해라를 주시하고 있다. 어쩌면 민망하기도, 부끄럽기도 한 이 상황에 해라가 어떻게 대처할지, 지원은 면접 지원자로 마주한 해라를 어떻게 대할지는 잔혹한 인턴> 첫 회의 기대 포인트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신입사원 공채 면접은 해라에게 또 다른 도전이다. 젊음과 패기, 열정으로 무장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나이도 많은 그녀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어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곳에서 옛날 입사 동기를 면접관으로 재회한다. 그야말로 해라에겐 너무 잔혹한 상황이다. 그러나 해라에겐 그간의 사회생활을 토대로 쌓아온 ‘연륜’이 있다. 경력직 해라가 이 잔혹한 면접장에서 어떤 노하우로 살아남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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