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중식대가 체면 버리고 억지 “총알 같이 튀어나오셔 놓고”(닭싸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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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체면 버린 고집으로 웃음을 줬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오렌지 치킨이 나오자 중식 대가 이연복과 여경옥이 한 번에 튀어 나왔다.
한편 '닭, 싸움'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대표하는 일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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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연복이 체면 버린 고집으로 웃음을 줬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에서는 우승 상금 3억을 향한 불꽃 튀는 셰프들의 치킨 전쟁이 계속됐다.
이날 2라운드 2차전 주제는 시청자 레시피 재해석이었다. 기존 레시피를 바탕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내는 것.
다양한 치킨 레시피가 공개된 가운데, 미션 선택은 사부들의 질주로 진행됐다. 특정 치킨이 나오면 사부들이 달려 나가 벨을 쳐서 메뉴를 획득하는 것.
오렌지 치킨이 나오자 중식 대가 이연복과 여경옥이 한 번에 튀어 나왔다. 승리는 여경옥. 하지만 이연복은 "저요 하고 손을 드는 줄 알았다"라며 고집을 피워 웃음을 더했다. 장성규는 "무슨 소리세요. 총알 같이 튀어나오셔 놓고"라며 웃었다.
한편 '닭, 싸움'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대표하는 일타 셰프 8인의 수제자들이 치킨 대결을 펼치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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