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진출하는 이대성·이현중의 다짐 "반드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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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일본과 호주 리그로 각각 진출하는 이대성과 이현중이 해외 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던 이대성은 FA 신분을 얻은 뒤 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호주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은 이현중은 호주리그에서 뛰면서 미국프로농구 NBA 진출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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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일본과 호주 리그로 각각 진출하는 이대성과 이현중이 해외 무대에서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시즌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던 이대성은 FA 신분을 얻은 뒤 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호주 일라와라 호크스와 3년 계약을 맺은 이현중은 호주리그에서 뛰면서 미국프로농구 NBA 진출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대성 / 일본 시호스즈 미카와
- "지금의 제가 객관적으로 어떤 농구 선수인지를 좀 더 알고 싶은 그런 마음도 되게 커요. 이번 해외 진출은 저에게 되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이현중 / 호주 일라와라 호크스
- "NBA 스카우터들이 전보다 NBL(호주리그)을 더 지켜보는 것들도 있었고요. NBL에서 경기를 많이 뛰면서 좋은 환경에서 하는 게 스카우터들의 눈에 더 잘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돼서…."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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