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최근 수입? 재미 보는 단계…서울에 집 살 정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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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최근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덱스는 최근 수입을 묻는 말에 "재미를 보고 있는 단계"라고 답했다.
이어 "(괜찮은 수입이 나온다는 게) 아예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그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집값이 비싸서 그 정도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제 (수입 관련) 재미는 조금씩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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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최근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는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브 예능 '선 넘는 맵찔이' 3화가 올라왔다.
이날 덱스는 최근 수입을 묻는 말에 "재미를 보고 있는 단계"라고 답했다. 이어 "(괜찮은 수입이 나온다는 게) 아예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 그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질문을 해줘서 오히려 고맙다"며 "지금 내가 인천에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나한테 '서울로 이사 안 가?' 하더라. 사람들이 서울을 너무 쉽게 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서울 집값이 비싸서 그 정도는 아니다. 그렇지만 이제 (수입 관련) 재미는 조금씩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은비가 자신의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늦게 답장한 것과 관련해 "나도 아쉬운 사람 아니다. 그렇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면서도 "조금 기다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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