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농구 축제’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3일부터 4일간 해남에서 ‘스타트’

바스켓코리아 2023. 8.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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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땅끝 마을 전라남도 해남에서 '한 여름의 농구 축제'가 펼쳐진다.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남 3개의 체육관(우슬, 우슬동백, 금강)에서 열린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초등학교 엘리트 농구부와 이벤트 경기가 열리며, 프로농구단 치어리더의 공연과 유명 은퇴 선수의 슈팅 클리닉도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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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땅끝 마을 전라남도 해남에서 ‘한 여름의 농구 축제’가 펼쳐진다.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남 3개의 체육관(우슬, 우슬동백, 금강)에서 열린다. 초,중,대학 40개 팀이 참가, 농구를 통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본 대회는 크게 초등부와 중등부, 대학부로 나뉜다. 초등부는 3~6학년까지 4개의 종별로 나뉘고, 3~6학년은 5대5 시합과 함께 2개 종별(초저, 초고)로 나누어 3on3도 진행한다. 중등부도 5대5 시합, 대학부는 디비전 1과 디비전 2에 더해 3on3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상과 푸짐한 웰컴 기프트(짐 색+양말+티셔츠)를 증정한다. 초, 중등부 참가 선수들에게는 전원을 메달이 수여되며, 종별 선수 중 1명씩 총 5명을 선발해 20만원 페어 플레이어 상을 선정, 20만원 상당의 훕시티 상품권이 주어진다.

대학부는 예선 리그 전과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1등은 30만원 상품권(2팀), 2등은 20만원 상품권(2팀), 3등도 10만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초등학교 엘리트 농구부와 이벤트 경기가 열리며, 프로농구단 치어리더의 공연과 유명 은퇴 선수의 슈팅 클리닉도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본 대회 모든 경기는 바스켓코리아 온라인 채널인 ‘BASKETKOREA’에서 생중계된다. 바스켓코리아 홈페이지(www.basketkorea.com)와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모든 경기의 결과 혹은 수훈 선수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바스켓코리아 클럽 연맹이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하고, 해남군 체육회와 해남군 농구협회가 후원한다. 농구 전문 매체인 바스켓코리아를 시작으로 음료 전문 브랜드 동아오츠카와 KBL, WKBL, KBA 공인구인 몰텐 그리고 고품질 산호 칼슘 신규 브랜드인 본어스와 스포츠웨어 제작사인 브로스포와 훕시티가 후원사로 나섰다.

또, 바르는 보스웰리아 액츠38과 온라인 여행사 테이크 트립 그리고 평촌 우리병원과 스포츠 이벤트 전문 회사인 코렉스 엔터테인먼트도 후원에 참여한다.

표지 디자인 = 정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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