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신보 유닛·단체 포토 공개…자신감 눈빛

황미현 기자 2023. 8. 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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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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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에버글로우
에버글로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블랙과 비비드 버전으로 공개돼 서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블랙 버전 속 시현과 아샤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다와 이유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미아와 이런은 블링블링한 재킷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비비드 버전 속 에버글로우는 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보 '올 마이 걸스'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다. 특히 1년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오는 18일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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