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비공식작전' '더문' 개봉에도 1위 수성…24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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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비공식작전', '더문'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2일 19만34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 후 8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2일 동시 개봉한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각각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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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비공식작전', '더문'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2일 19만34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41만7746명이다. 이로써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 후 8일 연속 1위를 지켰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서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지난 2일 동시 개봉한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각각 3위에 올랐다. '비공식작전'은 이날 12만1993명, ' 더 문'은 8만9284명이 각각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16만5426명과 12만1184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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