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프리시즌 6경기 연속 출전…노팅엄은 렌에 0-5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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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6경기 연속으로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했지만,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는 스타드 렌(프랑스)에 대패했다.
노팅엄은 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조지 파크 내셔널 풋볼 센터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렌에 0-5로 크게 졌다.
황의조는 노츠 카운티(4부 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며 골 맛을 보더니 이날까지 노팅엄이 치른 6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에 모두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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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황의조가 6경기 연속으로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했지만,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는 스타드 렌(프랑스)에 대패했다.
노팅엄은 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조지 파크 내셔널 풋볼 센터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렌에 0-5로 크게 졌다.
황의조는 선발 출전해 팀이 0-4로 뒤지던 후반 38분 에사파 오송과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의조는 노츠 카운티(4부 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며 골 맛을 보더니 이날까지 노팅엄이 치른 6차례 프리시즌 친선전에 모두 출격했다.
노팅엄은 5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친선전을 치른 뒤 12일 아스널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EPL) 2023-2024시즌 개막전에 나선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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