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등 적극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 지난 2일 오후 4시 경포해변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은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과 경포해변일원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방법, 주의요령 등 위생관리를 독려하고자 집중 홍보에 나섰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 및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피서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지난 2일 오후 4시 경포해변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장마 및 폭염으로 인해 세균성(살모넬라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진행됐다.
캠페인은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과 경포해변일원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방법, 주의요령 등 위생관리를 독려하고자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날음식과 조리음식 칼도마 구분사용, 익혀먹기, 냉장·냉동 보관온도 지키기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홍보물과 함께 배부했다.
이와 더불어 여름 휴가철,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문제가 매년 대두됨에 따라 정직한 요금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 및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피서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