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댄스가스 유랑단 첫 녹화 때 70㎏ 넘어…현재 6㎏ 감량"
송윤세 기자 2023. 8. 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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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댄스가수 유랑단' 첫 녹화 당시 체중이 70㎏가 넘었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첫해 녹화하고 연습할 때 몸무게가 70㎏가 넘었다. 무대에 함께한 이효리와 댄서들은 말라 (제가) 상대적으로 더 커보였다. 너무 커보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현재 5~6㎏ 감량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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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댄스가수 유랑단' 첫 녹화 당시 체중이 70㎏가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김국진이 "이효리와 배윤정의 무대로 화제였는데 정작 본인은 창피했다고"라고 운을 뗐다.
배윤정은 "첫해 녹화하고 연습할 때 몸무게가 70㎏가 넘었다. 무대에 함께한 이효리와 댄서들은 말라 (제가) 상대적으로 더 커보였다. 너무 커보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현재 5~6㎏ 감량했다"라고 했다.
김국진이 "몸이 있으면 난 더 멋있던데"라고 하자, 배윤정은 "아니, 어느 정도 있어야죠. 관절이 안 좋아진다. 무릎도 나간다. 걸을 때 살이 쳐져 떨리는 게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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