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성인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550명 모집

2023. 8. 3.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장애인, 노인, 청년 등 성인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55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9월부터 1년간 시민의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각장애인 안마, 평생건강관리, 어르신 심리정서 지원, 도민심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노인, 청년 등 대상 8월 7일~11일 접수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장애인, 노인, 청년 등 성인 대상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55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9월부터 1년간 시민의 정신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각장애인 안마, 평생건강관리, 어르신 심리정서 지원, 도민심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소득, 연령 등 자격 기준은 사업내용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