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친선전서 승격팀 루턴과 0-0 무승부…황희찬 68분

안홍석 2023. 8. 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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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68분을 소화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승격팀 루턴 타운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울버햄프턴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과 친선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울버햄프턴은 5일 스타드 렌(프랑스)을 상대로 한 차례 더 친선전을 갖고,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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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황희찬이 68분을 소화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승격팀 루턴 타운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울버햄프턴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과 친선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23분 교체됐다.

황희찬은 앞서 지난달 29일 치른 셀틱과 친선전(1-1 무승부)에는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바 있다.

울버햄프턴은 5일 스타드 렌(프랑스)을 상대로 한 차례 더 친선전을 갖고,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루턴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3위를 한 뒤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EPL로 승격한 팀이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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