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심은하 허위 복귀설' 퍼뜨린 제작사 검찰 송치
박소영 아나운서 2023. 8. 3. 07:31
[뉴스투데이]
배우 심은하 씨의 허위 복귀설을 퍼뜨린 제작사와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지난 2월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심은하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제작사와 대표 유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후 제작사 측은 "가짜 에이전트에 속았다"며 사과했지만, 심씨 측은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고요.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심은하 측이 이의를 제기해 사건은 결국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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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042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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