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조인성, '밀수' 시사회에 희귀질환 환우 초대
박소영 아나운서 2023. 8. 3. 07:31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배우 조인성이 펼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밀수' 시사회에 초대했는데요.
영화 '밀수' 첫 시사회는 지난달 18일 열렸는데요.
당시 조인성은 자신에게 배분된 시사회 초대권으로, 희귀질환·지체장애 청소년과 가족을 비롯해 보육원 청소년, 담당 사회복지사 등 30여 명을 초대했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관계자는 "문화생활이 어려운 환우 가족들에게 정말 기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조인성은 3년 전부터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에 참여하고 있고요.
겨울이 되면 연탄 봉사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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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042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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