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수해복구 성금 기탁

박홍식 기자 2023. 8.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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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설공단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성금 453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이른 시일 내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웅 공단 이사장은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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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탁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설공단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성금 453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다.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이른 시일 내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웅 공단 이사장은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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