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지역연계형 창업 글로컬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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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에서 지역 특성화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을 위한 해커톤 교육프로그램인 '2023 강원대학교 지역연계형 창업 글로컬톤'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LINC3.0사업단, 산학협력단(단장 장철성)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예비창업가 발굴과 삼척시 도계읍 대학도시 조성 및 도계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창업육성체계 구축기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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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오는 4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에서 지역 특성화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을 위한 해커톤 교육프로그램인 ‘2023 강원대학교 지역연계형 창업 글로컬톤’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LINC3.0사업단, 산학협력단(단장 장철성)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예비창업가 발굴과 삼척시 도계읍 대학도시 조성 및 도계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창업육성체계 구축기반 사업이다.
이번 글로컬톤 대회는 강원대학교 재학생 32명, 총 8개팀이 참가해 강원지역자원 활용과 인구감소 등을 주제로 지역의 특수성과 현안을 이해하고, 청년 스타트업의 창업 전 과정에 걸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팀 프로젝트 기반 창업아이디어 도출과 구체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게 돤다.
김헌영 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지역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육성으로 강원권 창업생태계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으며, 5년간 40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비창업자 200개사, 초기 창업기업 125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100개사 총 425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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