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전인데 수출 안 돼" 日 어민, 원전 장관에 대책 마련 호소

오서영 기자 2023. 8. 3. 07: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현지 어민이 원전 담당 장관에게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어제(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오모리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 니키 하루미 회장은 "방류 전인데도 수출이 안 되는 것 같다며 방류 시기를 늦추더라도 피해 대책을 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은 "중국, 홍콩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대응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하며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