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프리카서 '배터리용 광물 공급망' 구축 추진
오서영 기자 2023. 8. 3. 07: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리튬 채굴 작업 (EPA=연합뉴스)]
일본이 아프리카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 구축에 나섭니다.
어제(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3개국과 함께 광물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구리, 코발트, 니켈, 리튬, 아연 등이 매장돼 있는 국가에 자원 개발을 지원하고, 향후 민간 투자를 유치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H 부실시공 입주예정자엔 계약해지권, 입주자에 손해배상"
- 당신의 행복지수 얼마?...나이 들어갈수록 낮아진다 왜?
- "부장, 카톡 알림 안 들어 편해"...휴가 갈때 카톡방 이렇게
- [조간브리핑] 日 상장사 연봉 '역대 최고' 찍었다…평균이 638만엔
- "엔비디아 한판 붙자"…AMD, AI 슈퍼칩 격돌
- 일본, 아프리카서 '배터리용 광물 공급망' 구축 추진
- LS그룹, 새만금에 1조8천억원 규모 투자
- 美 오피스 대출 연체율 4% 넘어…부동산 연체율 증가세
-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2027년 16조 넘을 전망…연평균 8% 성장
- 중국, 소기업·자영업자 세금 5년간 절반만 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