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달러화,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강보합…파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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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아시아, 유럽증시에 이어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파장이 크지는 않은 모습인데요. 오늘(3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美 신용등급 강등에 하락…"일시 충격"
-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아시아·유럽증시 동반 하락
- 채권·외환시장 파장 미미…"대량 매도 가능성 적다"
- 강등 충격파 아닌 차익실현·과열 조정이 더 적합
- 피치, 美 신용등급 AA+로 강등…전망은 '안정적'
- 2011년 S&P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한 이후 처음
- 부채한도 협상 놓고 매번 대립…'디폴트 위기' 반복
- 美 재정 악화·채무부담 증가·거버넌스 악화 등 반영
- 피치 결정 두고 월가선 "기괴하고 무능하다" 비판
- 재닛 옐런 재무장관도 "자의적인 판단에 불가하다"
- 골드만 전망처럼 美 재정적자 GDP의 6% 수준 예상
- 투자자들 전략 재고 가능…"미국 위주의 포트 재편"
- 월가 "단기 재료에 그칠 것…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 과거 신용등급 강등 1년 뒤 S&P500 지수 15% 올라
- 여전히 높은 근원 인플레 등 시장 조정 트리거 여전
- 美 7월 ADP 민간고용 예상 크게 웃돌아…투심 압박
- 국제유가, 달러 강세·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하락
Q. 또 하나 우려를 키우는 부분이 고용지표입니다. 지난달 미국의 민간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전날 나온 구인·이직보고서와 엇갈리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엇갈린 고용지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엇갈리는 美 고용지표…7월 고용보고서에 관심 집중
- 앞서 '점진적 둔화' 확인됐던 6월 구인·이직보고서
- 美 7월 ADP 민간 고용 32만 4000개 증가…전망치 2배
- 레저·접객업 일자리 증가 주도…임금상승률은 둔화세
- 전날 발표된 구인건수와 대조적…노동시장 여전히 강력
- 선행지표 격인 ADP 민간고용, 고용보고서 쇼크 오나
- 지난달에도 ADP 민간고용-고용보고서 결과 엇갈려
- 소비·경기·물가의 핵심인 고용이 계속 버티느냐 중요
-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여전"…연준, 금리 더 올리나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동결 가능성 82.5%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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