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을 겨냥하는 '대세' 박지영 [KLPGA 제주 삼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그러면서 박지영은 "제주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을 했는데, 낮은 탄도의 샷을 어렵지 않게 구사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주에도 제주도 대회만의 코스와 날씨에 맞게 최선의 플레이를 선보이려고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 개막전 우승에 이어 직전 대회에서 정상을 밟은 박지영은 상승세를 몰아 3승을 겨냥한다.
박지영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상반기에 생애 첫 '시즌 다승'이라는 목표를 이뤘으니, 지금은 최대한 빨리 우승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영은 "상반기에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것 자체로 뿌듯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영은 "제주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을 했는데, 낮은 탄도의 샷을 어렵지 않게 구사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주에도 제주도 대회만의 코스와 날씨에 맞게 최선의 플레이를 선보이려고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