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피치 신용등급·2011년 악몽·트럼프 탓·브릭스 동맹·PF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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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피치 신용등급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는데, 이유가 뭡니까?
-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글로벌 증시 일제히 급락
- 피치, 美 신용등급 AA+로 강등…전망은 '안정적'
- 다우 400p 가까이 하락·나스닥 5개월래 최대폭↓
- 美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랠리 주도한 기술주 타격
- 재정 악화·채무 부담 증가·거버넌스 악화 등 반영
- 세수 감소·재정지출 증가 여파, 美 재정적자 급등
- 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 지난해 3.7%→6.3% 전망
- 경기침체 가능성도 제기…투자 감소·소비 하락 영향
◇ 2011년 악몽
시장에서는 2011년 악몽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오는데 일단 오늘만 보면 파장이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미국 '최고 신용등급' 박탈, 2011년 악몽 반복되나
- 2011년 S&P 이후 3대 신평사의 美등급 하향 처음
- 당시 강등 배경 부채상한 증액 협상 난항 등 지목
- 당시 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넉 달 뒤 등급 강등
- 무디스도 '부정적 관찰대상'…협상 타결되자 등급 유지
- 두 달 전 美 부채한도 상한 연장…"피치 뒷북 강등"
- 다이먼 JP모건 CEO "피치의 등급 강등, 터무니없다"
- "2011년과는 경제 여건 달라"…"시장 영향도 제한적"
◇ 트럼프 탓
피치의 이번 조치를 두고 바이든 정부는 전임 트럼프 정부 탓을 하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 '재선 차질' 우려 바이든 정부 공세…"트럼프 탓"
- 바이든 정부 "트럼프 등급 강등, 극단적 '마가' 탓"
- "부자·대기업에 대한 재앙적 감세로 적자 확대했다"
- 바이든, 연일 '바이드노믹스' 강조했는데 등급 강등
- 옐런 "피치의 강등은 전적으로 부당…잘못된 평가"
- "오래된 데이터에 기반…美국채는 세계서 가장 안전"
◇ 브릭스 동맹
베네수엘라가 브릭스에 공식적으로 가입을 신청했다고요?
- 베네수엘라, 브릭스 가입 신청…'反美연대' 합류
- 베네수엘라, 북한·쿠바 등과 '대테러 비협력국' 지정
- 美제재로 고립된 마두로 대통령, 국제무대 복귀 시도
- 중국·러시아, 브릭스 통해 '다극 체제' 재편 노려
- 브릭스 회원국,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브릭스는 새 다극화 세계"
- 美 맞서 회원국 확대하는 브릭스…G7과 패권 경쟁 가속
- 외교부장 복귀 왕이, 美 겨냥 "브릭스 단결" 강조
◇ PF 횡령
금융권에서 횡령사고가 또 터졌습니다. 지난해 우리은행에 이어 이번엔 지방은행에서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어요?
- 경남은행 부동산 PF담당 직원, 7년간 562억 횡령
- 우리銀 700억 이어 또 대형 횡령…"부실 대응 판명"
- 순환배치 안 하고 15년간 한자리…내부통제 사실상 실패
- "일 잘하는데 부서를 왜 바꿔"…우리銀 사태와 비슷
- 檢 수사 덕에 횡령 인지…피해 파악까지 3개월 걸려
-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와중에 비슷한 횡령 사건 반복
- 은행 측 "모든 수단 동원해 횡령 자금 최대한 회수"
- 금감원, 전 은행권 부동산 PF자금 관리 실태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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