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임지연 "이도현, 테크토닉 춘 것 엄청 후회해"
김가영 2023. 8. 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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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이도현이 테크토닉을 춘 것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지연이 출연했다.
춤을 보여달라고 하자 임지연은 "S.E.S. 춤을 추면 나이가 많아보인다. 차라리 막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후 '슈퍼 샤이'에 맞춰 춤을 춘 임지연은 어설픈 몸짓을 보여줬고 유재석은 "그냥 S.E.S.를 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S.E.S.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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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도현이 테크토닉을 춘 것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임지연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초등학교 때부터 S.E.S., 핑클의 춤을 췄다고 털어놨다. S.E.S.의 유진, 핑클의 성유리 역할이었다고.
춤을 보여달라고 하자 임지연은 “S.E.S. 춤을 추면 나이가 많아보인다. 차라리 막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현이가 테크토닉 춘 것 엄청 후회하고 있다”고 남자친구 이도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슈퍼 샤이’에 맞춰 춤을 춘 임지연은 어설픈 몸짓을 보여줬고 유재석은 “그냥 S.E.S.를 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S.E.S. 댄스를 선보였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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