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모솔 고백, 풍자 “난 성형 5번 넘는 미녀” 포스로 승리(위장취업)[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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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당당하게 '위장취업'의 작업반장이 됐다.

8월 2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위장취업'에서 여덟 번째 위장 취업지로 야구장을 찾은 멤버들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손병호 게임을 통해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한편 '위장취업'은 맛있게 위장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일이든 하는, 취업빙자 먹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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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풍자가 당당하게 '위장취업'의 작업반장이 됐다.

8월 2일 방송된 채널S·KBS Joy ‘위장취업’에서 여덟 번째 위장 취업지로 야구장을 찾은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SSG 담당자는 "작업반장에게 매점 프리패스 법카를 주겠다"고 했다. 야구 경기 시작 후에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멤버들이 마음껏 먹방을 펼치도록 한 것.

멤버들은 손병호 게임을 통해 작업반장을 뽑기로 했다. 김민경은 기혼 조건으로 기선제압에 나선 신기루를 보고 "모태솔로 접어"라고 했다. 신기루는 "그게 자랑이냐"라고 했지만, 김민경은 당당한 포스로 매력을 자랑했다.

다만 풍자는 "성형 5번 이상 한 사람 접어"라고 해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자신감 넘치는 풍자의 모습 앞에서 신기루 등은 "사실 상 5번은 불가능하다"라며 웃었다.

한편 '위장취업'은 맛있게 위장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일이든 하는, 취업빙자 먹방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S·KBS Joy ‘위장취업’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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