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우린 4.5세대 신인 걸그룹, 막강한 4세대 선배님들 본받고파" [인터뷰 스포]

윤혜영 기자 2023. 8. 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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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유닛 마마무+가 마마무+는 4.5세대 걸그룹이라고 정의했다.

반대로 마마무가 눈여겨 보는 후배들이 있냐고 묻자 솔라는 "저희가 4.5세대 신인 걸그룹이라 다 선배님들이셔서"라며 "5세대는 아직 등장하기 전이라 저희끼리 4.5세대라고 했다. 회사가 아니라 저희가 정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별 역시 "선배님들이 막강하게 지키고 계시지 않나. 그 분들을 본받아서 저희도 세계로 뻗어가는 마마무+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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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마마무 유닛 마마무+가 마마무+는 4.5세대 걸그룹이라고 정의했다.

1일 마마무+(솔라, 문별)는 서울시 광진구 모처에서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간 마마무는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혀왔다. 반대로 마마무가 눈여겨 보는 후배들이 있냐고 묻자 솔라는 "저희가 4.5세대 신인 걸그룹이라 다 선배님들이셔서"라며 "5세대는 아직 등장하기 전이라 저희끼리 4.5세대라고 했다. 회사가 아니라 저희가 정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별 역시 "선배님들이 막강하게 지키고 계시지 않나. 그 분들을 본받아서 저희도 세계로 뻗어가는 마마무+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막강한 4세대를 뚫을 마마무+만의 무기도 공개했다. 문별은 "요즘 다인원 분들이 많은데 듀오에 댄스 걸그룹은 없다. 또 4.5세대 걸그룹이지만 10년차인 것 같은 느낌의 모습, 무대에서 여유도 볼 수 있으니까 그게 다른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풋풋함과 연륜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그걸 섭렵하는 게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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