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류혜린 "전 남편 160만 인플루언서…팬들 죽으라고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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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전 남편 팬들의 악플에 시달리는 '고딩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류혜린은 "악성 댓글이 보통 30~40개씩 매일 오는 편"이라며 "워치가 1~2시간 만에 방전될 정도로 알람이 많이 왔다. 악플러들이 집을 알고 찾아올까봐 그게 제일 겁이 난다"고 말했다.
류혜린은 악플러들이 전 남편의 팬들이라며 "전 남편이 인플루언서였는데 팬이 160만명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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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는 23세에 아이를 낳아 두 돌 딸을 키우고 있는 류혜린이 출연했다.
류혜린은 악성 댓글을 받고 있었다. 류혜린은 “악성 댓글이 보통 30~40개씩 매일 오는 편”이라며 “워치가 1~2시간 만에 방전될 정도로 알람이 많이 왔다. 악플러들이 집을 알고 찾아올까봐 그게 제일 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 대한 악플을 받았을 때도 힘들었는데 아이한테 하는 악플이니까 미치겠더라”며 “‘다른 남자 아이를 임신해서 낳은 거다’, ‘아기도 죽여버리고 싶다’는 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류혜린은 악플러들이 전 남편의 팬들이라며 “전 남편이 인플루언서였는데 팬이 160만명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전 남편은 조회수 1000만이 넘는 영상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 말에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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