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감정 회오리 같아" 루카스 모우라, 토트넘 떠나 상 파울루 복귀

이형주 기자 2023. 8. 3.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카스 모우라(30)가 자국 무대로 복귀한다.

브라질의 상 파울루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스가 우리의 삼색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우리 구단은 직전 시즌까지 토트넘 핫스퍼에 몸 담았던 모우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라고 알렸다.

2010년 상 파울루에서 데뷔한 그는 파리 생제르맹 FC, 토트넘 핫스퍼를 거쳐 친정팀 상 파울루로 복귀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 파울루로 복귀한 루카스 모우라. 사진┃상 파울루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스 모우라(30)가 자국 무대로 복귀한다.

브라질의 상 파울루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스가 우리의 삼색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우리 구단은 직전 시즌까지 토트넘 핫스퍼에 몸 담았던 모우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라고 알렸다.

토트넘 핫스퍼 소속이었던 윙포워드 루카스 모우라(사진 중앙). 사진|뉴시스/AP

1992년생의 전 브라질 국가대표인 모우라다. 2010년 상 파울루에서 데뷔한 그는 파리 생제르맹 FC, 토트넘 핫스퍼를 거쳐 친정팀 상 파울루로 복귀하게 됐다.

모우라는 입단 확정 이후 "감정이 회오리 바람처럼 인다. 아직 한 걸음도 떨어지지 않은 것 같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돌아와 매우 기쁘다. 나의 커리어와 나의 가족에게 있어 특별한 순간이다. 나에게 역시 정말 특별한 복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