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은 북한 학생들, 묘향산·칠보산에서 야영
2023. 8. 3. 06:35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전국 학생소년들의 6월2일야영이 묘향산과 칠보산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6월2일야영'은 학생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명승지와 고향 산천에서 야영 생활을 하면서 배운 지식을 다지며 집단주의 정신을 키우는 것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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