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은비' 이룬 권은비, Another Dream? '정주행'[Ms앨범]

권혁재 2023. 8.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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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는 2일 오후 첫 싱글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에 관해 권은비는 "아이즈원 활동으로도 많은 걸 배웠지만, 솔로로 2년 동안 활동하면서도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다"며 "곧 2주년이 되는데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으면서 새 앨범을 내고, 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오래 활동하며 무대로 보답하는 권은비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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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워터밤 축제'로 '서머퀸'에 등극한 가수 권은비(Kwon EunBI)가 '첫 번째 싱글 'The Flash'로 팬들에게 컴백을 알렸다.

가수 권은비는 2일 오후 첫 싱글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지난 2021년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권은비는 같은해 8월 24일 미니 1집 'OPEN'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고, 어느덧 솔로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에 관해 권은비는 "아이즈원 활동으로도 많은 걸 배웠지만, 솔로로 2년 동안 활동하면서도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 같다"며 "곧 2주년이 되는데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으면서 새 앨범을 내고, 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오래 활동하며 무대로 보답하는 권은비가 되겠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컴백 전 워터밤 축제로 큰 화제를 모아 국내만이 아닌 일본 워터밤 축제에도 참석해 '신흥 서머퀸' 자리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그의 직전 앨범인 '리탈리티' 타이틀곡 'Underwater'가 역주행하기도 했다.

 

이에 관해 권은비는 "언더워터가 작년 가을쯤 발매됐는데, 이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게 돼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뿐이었다"며 "많은 팬분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여름에 나왔으면 좀 더 청량하게 느끼셨을 수 있겠다는 아쉬움도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름이면 권은비가 생각날 수 있다는건 큰 행운이다 '써머은비'라는 수식어를 듣고싶다고 말한 권은비는 '언더워터'는 역주행을 했지만 이번 앨범을 꼭 '정주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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