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실금이 쫙쫙"…홍현희, 산후조리원에서 놀란 건강 적신호 [라스]

2023. 8. 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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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41)의 치아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준금, 김소현, 가수 김태연, 배윤정, 가수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는 코미디언 홍현희가 함께했다. 최근 '똥별이 엄마' 타이틀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아기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와 댓글이 폭발한다"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타이틀을 양보하겠다. 내가 아니라 제이쓴과 준범이가 제 1의 전성기"라며 남편 제이쓴에게 공을 돌렸다.


홍현희는 최근 걱정거리에 관해 "원래 게딱지도 씹어 먹는 건치다. 근데 깜짝 놀랐다.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햇빛에 치아를 봤더니 실금이 가 있더라. 약 먹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제이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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