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코스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지한솔 [KLPGA 제주 삼다수]

강명주 기자 2023. 8. 3.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지난해 우승자인 지한솔은 타이틀 방어 및 시즌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또 지한솔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회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코스 공략에 신중을 가하려고 한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지한솔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진다.



 



지난해 우승자인 지한솔은 타이틀 방어 및 시즌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지한솔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않았지만, 상반기 끝날 무렵부터 샷감이나 컨디션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한솔은 "특히 퍼트감이 많이 올라와서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한솔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회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코스 공략에 신중을 가하려고 한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