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호 “S전자 엔지니어,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기 영호가 자기소개 시간 직업과 이혼 사유를 밝혔다.

16기 영호는 87년생 37살 S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라 자신을 소개했다.

영호의 자기소개에 혼인신고를 안 한 이유와 이혼사유를 묻는 질문이 더해졌다.

영호는 "자녀가 태어나려면 하려고 미뤘다. 이혼 사유는 흔하지만 성격차이였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하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기 영호가 자기소개 시간 직업과 이혼 사유를 밝혔다.

8월 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16기 영호는 87년생 37살 S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라 자신을 소개했다. 영호는 “태어난 곳은 서울이고 거주하는 곳은 천안이다. 회사가 기흥 동탄이라 이사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호는 결혼생활에 대해 “혼인신고를 따로 하지 않았다. 1년 정도 결혼생활을 했다. 혼자 지낸지 2년 정도 됐다. 당연히 자녀는 없고 고양이 한 마리와 같이 지낸다”고 했다. 이상형으로는 “대화가 잘 통하고 밝고 긍정적인 분. 건강한 마음을 가진 분을 선호한다”고, 취미는 “축구를 즐겨보고 날씨 좋으면 한 달에 한 번 캠핑을 한다. 자연보고 별보는 걸 즐긴다”고 설명했다.

영호의 자기소개에 혼인신고를 안 한 이유와 이혼사유를 묻는 질문이 더해졌다. 영호는 “자녀가 태어나려면 하려고 미뤘다. 이혼 사유는 흔하지만 성격차이였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하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상대방이 자녀가 있어도 상관없는지 묻는 질문에 영호는 “자녀는 갖고 싶은데 이왕이면 사랑하는 분하고 첫 자녀를 갖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고 정말 마음에 드는 분이면 한 명 정도 고민해볼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