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나 홀로 다른 드레스코드에 "다들 편안하게 입을 줄…" 웃음 (택배는 몽골몽골)
2023. 8. 3. 06:0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장혁이 파격 의상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장혁은 "죄송하다"고 운을 뗀 후 "이렇게 행사를 할 때 옷을 맞추는 게 아니지 않냐. 나는 그저 몽골 초원 느낌으로 다들 액티비티한 옷을 입고 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와서 보고 깜짝 놀랐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다들 편안하게 옷을 입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같이 서보니까 너무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여행기를 담는다. 8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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