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졌다” 스밍파 4:0 패배 눈물, 구척장신 6강 진출 (골때녀)[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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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이 신생팀 스밍파를 4:0으로 제압하고 6강 진출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개막전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경기가 펼쳐졌다.
개막전은 저력의 구척장신과 신생팀 스밍파의 경기로 구척장신은 SBS컵 전에 하석주 감독을 처음 만났고, 하석주 감독은 구척장신 선수들을 완벽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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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장신이 신생팀 스밍파를 4:0으로 제압하고 6강 진출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개막전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경기가 펼쳐졌다.
SBS컵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패배하는 즉시 탈락한다. 패배하는 매 경기가 마지막 경기. 개막전은 저력의 구척장신과 신생팀 스밍파의 경기로 구척장신은 SBS컵 전에 하석주 감독을 처음 만났고, 하석주 감독은 구척장신 선수들을 완벽 분석했다. 스밍파는 이을용 감독을 처음 만나 구척장신의 장신에 대비 깡미의 특전사 친구들과 함께 연습경기 훈련했다.
경기 전에 구척장신은 과거 신생팀 원더우먼의 기세를 단박에 꺾어버린 경기를 언급하며 “신생팀 참교육 전문”이라 선전포고했고 스밍파는 “학교 다닐 때 말을 안 들었다. 참교육 안 된다”며 구척장신의 슬로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에 더해 “체력이 정신을 지배한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면 저희는 그에 앞서서 체력이 정신을 지배한다”고 도발했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전반 1분 이현이가 첫 골을 넣으며 기선제압했다. 구척장신과 스밍파는 경기 전 예상대로 신장 차이를 드러냈고 진절미는 “슈퍼리그가 다르구나”라며 실력차이를 실감했다. 깡미도 “패스해야 할 공간도 안 보였다”고 말했다.
여기에 전반 3분 이현이가 완벽한 킥인으로 스밍파 골키퍼 일주어터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2:0으로 점수가 벌어졌다. 앙예원은 “슈퍼리그는 다르구나. 우리가 바보 같았다. 허경희에 겁먹어서 이리 못 가고 다른 데로 가고.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을용 감독은 작전타임으로 흐름을 끊으려 했지만 전반전은 그대로 2:0 종료했고, 후반전에도 2분 만에 송해나가 추가골을 넣으며 3:0을 만들었다. 허경희가 추가골을 넣으며 4:0이 되자 배성재는 “구척장신이 스트리밍파이터를 박살내고 있다”고 했다. 개막전부터 충격적인 스코어에 윤태진은 “자비는 없다”며 다가올 경기를 두려워했다.
신생팀으로 챌린지리그에서 승승장구 단박에 슈퍼리그로 승격된 스밍파는 처음으로 구척장신에게 제대로 밀리는 경기를 하며 슈퍼리그의 높은 벽과 마주했다. 하석주는 구척장신 멤버들에게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며 “이럴 때 감독님이 너무 고맙다. 여섯 명이 다 잘했다”고 감격했다.
일주어터는 “저희가 너무 건방졌다. 슈퍼리그 팀은 달랐다”고 자책 눈물을 보였다. 심으뜸도 “한 골만 넣고 싶다 했는데 마지막까지 골문을 열기 쉽지 않더라”며 “잘한 것 같은데 왜 안 터지지? 감정선이 터지면서 눈물이 계속 나더라. 저희 팀이 다시 재정비할 수 있도록 이 아픔을 즐겨야겠다. 왜냐하면 우리 팀은 무너지지 않을 거다”고 눈물로 각오를 다졌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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