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날 “♥권창훈 결혼식서 축구선수 기운 받고 와”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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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날이 축구선수 권창훈과 결혼식을 언급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경기가 펼쳐졌다.
SBS컵 개막전 구척장신 vs 스밍파 경기 전에 김가영이 스밍파 이수날에게 "좋은 일이 있었다"고 지난 7월 축구선수 권창훈과 결혼식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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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날이 축구선수 권창훈과 결혼식을 언급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경기가 펼쳐졌다.
SBS컵 개막전 구척장신 vs 스밍파 경기 전에 김가영이 스밍파 이수날에게 “좋은 일이 있었다”고 지난 7월 축구선수 권창훈과 결혼식에 대해 질문했다.
이수날은 “국대 선수 분들의 기운을 많이 받고 왔기 때문에. 저희 다 받고 왔다. 잘 한 번 해 보겠다”며 결혼식 하객으로 온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좋은 기운을 스밍파 멤버들과 함께 받고 왔다고 심기일전 각오를 드러냈다.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는 “스트리밍파이터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감독님이 신생팀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원더우먼이 화려하게 데뷔했을 때 저희가 참교육을 시전 했다. 특별히 뭐 하지는 않을 거지만 평소 하던 대로 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일주어터는 “참교육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학창시절에 말을 안 들었다. 교육이 안 된다. 받을 생각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구척장신 슬로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를 들어 “체력이 정신을 지배한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면 저희는 그에 앞서서 체력이 정신을 지배한다”고 도발했다.
하지만 이후 이날 경기는 4:0으로 구척장신이 스밍파를 제압했다. 스밍파는 처음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치르고 “건방졌다”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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