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서권순 자기관리에 “70대 되면 닮고 싶은 롤모델”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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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서권순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5년차 배우 서권순(75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서권순은 후배 배우 이종남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종남은 서권순에게 "멋있다"고 말했고 현영도 "너무 건강하시고 다정하시고 일에서는 프로페셔널하시고. 제가 70대가 된다면 닮고 싶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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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서권순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5년차 배우 서권순(75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서권순은 후배 배우 이종남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권순은 셀프세차 후에 이종남을 만나 밭에서 깻잎 등을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려한 복장으로 밭일을 즐기는 두 배우가 묘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서권순은 “학교 다닐 때 40대 50대는 나이가 많았다. 내가 그 나이를 넘어 이제 팔순이다. 나이 잘 들어가는 분들이 존경스럽고 멋있다”고 말했다.

이종남은 서권순에게 “멋있다”고 말했고 현영도 “너무 건강하시고 다정하시고 일에서는 프로페셔널하시고. 제가 70대가 된다면 닮고 싶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서권순은 “많이 그렇게 이야기 해주신다”며 익숙한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여유를 보였다.

현영은 “저희가 인생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 같다. 나이 멋지게 들어가는 방법”이라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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