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연극서 20대 며느리 연기, 관객들이 귀엽다고”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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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이 시어머니 연기 전문에서 귀여운 며느리로 변신했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5년차 배우 서권순(75세)이 출연했다.
동시에 서권순은 다른 연극에서 임신 5주차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권순은 "결혼 2년 된 임신 5주차 신세대 며느리"라고 맡은 배역을 소개했고 즉석에서 귀여운 며느리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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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이 시어머니 연기 전문에서 귀여운 며느리로 변신했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5년차 배우 서권순(75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서권순은 후배 배우 이종남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0년은 된 사이. 이번에는 연극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고부지간으로 다시 만났다.
동시에 서권순은 다른 연극에서 임신 5주차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권순은 “결혼 2년 된 임신 5주차 신세대 며느리”라고 맡은 배역을 소개했고 즉석에서 귀여운 며느리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성미가 “며느리가 몇 살이냐”고 묻자 서권순은 “20대 역할이다. 그게 무대여서 가능한 거다. 관객 분들이 끝나고 나서 어떻게 그렇게 귀여운 며느리 역할을 잘 하냐고 하니까 다행”이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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