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추경호 부총리 만나 국비사업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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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경북 성주군수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지역 현안 및 국비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3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추경호 부총리에게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 착공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국가사업에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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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지역 현안 및 국비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3일 성주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추경호 부총리에게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 착공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은 5만 성주 군민의 염원이자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 군수가 요청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국가사업에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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