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수 "자녀 3명..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 좋아"[★밤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8. 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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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자녀가 3명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번째로 나온 영수는 "운동을 지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취미는 운동을 지도하다 보니 모든 스포츠가 취미다. 앞으로 같이 취미를 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 셋째도 아들이고 넷째는 없다.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혼을 한지는 4년 차가 됐다. 어렸을 때 이혼을 했고 저는 비양육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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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자녀가 3명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08화에서는 16기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나온 영호는 직업에 대해 'S사'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라고 밝혔다.

영호는 "혼인신고를 따로 하지 않았고 결혼 생활은 1년 정도 했다. 혼자 지낸지 2년 정도 됐고. 자녀는 없다.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분을 선호하는 편이다. 취미는 축구를 즐겨보고 한 달에 한 번 캠핑 가는 걸 좋아한다"며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또 그는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차이'때문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 나온 영수는 "운동을 지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취미는 운동을 지도하다 보니 모든 스포츠가 취미다. 앞으로 같이 취미를 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 셋째도 아들이고 넷째는 없다.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혼을 한지는 4년 차가 됐다. 어렸을 때 이혼을 했고 저는 비양육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영수는 이상형에 대해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가 좋다. 그것보다 우선인 건 대화와 성격·가치관이 더 중요하다. 시간을 내서 자녀들을 보는 걸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보는 시간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 부분을 줄여서라도 이제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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