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수도권, 낮 최고 35도
황아현 기자 2023. 8. 3. 05:31
오늘도 낮 기온이 최고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는 계속되겠다.
충분한 수분섭취,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게 좋겠다. 또 실내에선 적절한 냉방기기 사용 등으로 냉방병 노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오후 12~6시 사이 일부 지역에선 5~40㎜ 소나기가 내리겠다.
3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3~3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용인 23도, 안양 25도, 고양 24도, 성남 25도, 인천 26도, 서울 26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34도, 용인 34도, 안양 34도, 고양 35도, 성남 35도, 인천 33도, 서울 35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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