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성형수술 5번 이상 했다" 솔직[위장취업]

2023. 8. 3.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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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풍자가 성형수술을 5번 이상 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채널S '위장취업'에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야구장을 찾았다.

이어 작업반장 선발을 위해 손병호 게임을 하기로 한 신기루, 김민경, 풍자, 홍윤화는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게 관건인 야구의 기본을 따라 다섯 손가락을 먼저 접는 사람을 작업반장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풍자는 이어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손가락이 2개씩 남은 상황이 되자 "성형수술 5번 이상 한 사람 접어!"라고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을 당당히 외쳤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이걸 어떻게 이겨...!", 신기루는 "사실상 다섯 번은 못 하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풍자는 작업반장으로 선정됐고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는 그의 눈에 들기 위해 앞 다퉈 짐을 드는 등 아부를 시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위장취업'은 바다로, 산으로, 도시로 맛있게 위장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한다!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네 여자의 취업빙자 먹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Joy, 채널S '위장취업'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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