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한국 선수 모두 시상대에 오르는 모습 기대"
허재원 2023. 8. 3. 04:46
오는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첫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근대5종 대표팀이 '전 종목 석권' 목표를 밝혔습니다.
아시아 최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우리 대표팀은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하루 9시간의 강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가져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항저우 대회부터 단체전이 부활해 4개의 금메달이 걸린 근대5종은 개막식 다음 날인 9월 24일 하루에 모든 메달의 색깔이 결정됩니다.
4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웅태 선수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전웅태 / 근대5종 국가대표·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 선수들 모두 개인·단체전 2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한민국 선수들이 모두 시상대에 오르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