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사당 상원 건물서 총격범 난입 신고…"총성은 확인되지 않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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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상원 건물에 총격범이 난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 국회의사당 경찰은 X(트위터)에 상원 건물에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총성 신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아직 조사 중이니 인근에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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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워싱턴=뉴스1) 박재하 기자 김현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상원 건물에 총격범이 난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 국회의사당 경찰은 X(트위터)에 상원 건물에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건물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총성 신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아직 조사 중이니 인근에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로이터는 상원이 여름 휴회 중인 관계로 대부분의 의원들이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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