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을용 감독, 심으뜸에 "조금만 더 가르치면 사오리만큼 할 수 있다"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을용 감독이 심으뜸을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밍파는 새 감독 이을용 감독을 맞이했다.
이에 이을용 감독은 "야 누가 그래?"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이을용 감독은 "최전방 원톱에는 심으뜸이다. 으뜸이 같은 경우는 조금만 더 가르쳐주면 사오리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심으뜸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을용 감독이 심으뜸을 칭찬했다.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이 개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밍파는 새 감독 이을용 감독을 맞이했다. 앙예원은 이을용 감독에게 "감독님 저희 승강전 하는 거 보고 홀딱 반하셨다면서요?"라고 물어 이을용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을용 감독은 "야 누가 그래?"라고 쑥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내 "진짜로 여러분 매력을 좀 느꼈어. 여러분들이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었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을용 감독은 구척장신을 맞아 전술에 변화를 두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포메이션이 아닌 2-1-1로 바꿔 중원을 강화한 것.
이어 이을용 감독은 "최전방 원톱에는 심으뜸이다. 으뜸이 같은 경우는 조금만 더 가르쳐주면 사오리만큼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심으뜸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중원에 앙예원을 둔 이유에 대해 "앙예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하나를 알려주면 두 가지를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빠른 공수 전환으로 활약을 펼칠 수 있길 기대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해인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내 마음…자존감 떨어질 때 위로받아"
-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7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조금씩 알아가는 단계"
- 故이지한 모친 "아들의 생일,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 밀려와"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M자 머리 비하인드 "영탁의 거친 느낌 표현"
- '말아톤' 감독 "주호민 과도한 빌런 만들기 멈추길…을과 을의 무의미한 싸움"
- 이찬혁비디오, 美힙합 매거진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으로 선정
- 최재림 측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 열애설 20분 만에 초고속 부인
- '유니버스 티켓', 82명 콘셉트 영상 공개…순수한 소녀들의 매력